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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8-12 (목) 13:15
분 류 인천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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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 한유겸(仁川公 韓有謙, 1567년~1619년)

 

휘(諱)는 유겸(有謙), 자(字)는 덕익(德益)이다. 좌의정(左議政) 한효순(韓孝順) 시(諡) 장헌공(莊獻公)의 장남이며, 공(公)은 1567년(眀宗22丁卯)에 출생하였는데 미모가 뛰어나게 달랐다. 그러나 병약하여 창릉과 영릉, 집현전 참봉을 지내고 사옹원 참사, 종부 직장 등을 거쳐 통례원 인의(通禮院 引儀)를 지냈으니, 건강상 부득이 한직(閒職)을 택했던 것이다. 1617년(광해9)에 51세에 인천현감으로 나아가 3년을 지내고, 1619년(광해11)에 숙환이 더욱 심하여 관아에서 졸하니 향년 53세였다. 성품은 “자상하고, 온후하며, 몸가짐을 조심하고, 겸손하며, 관아에서는 청렴 공정하고, 업무에 정성을 다하였다”고 전한다.

배위(配位)는 숙인(淑人) 원주원씨(原州元氏, 1567~1662)이며, 장지(葬地)는 원주의 노림이었으나, 1663년 4월 12일 지향곡(지정면) 안현 서일리 을좌(乙坐)로 천묘(遷墓)하였다가, 현재는 2000년 4월 4일 서현동 산 63-1 선영인 장헌공(莊獻公) 묘역에 이장(移葬) 되었다.

 

지정면 천묘 시 지석(지정면 遷墓 時 誌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