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공(莊獻公 : 諱孝純)派 '淸州韓氏 6校大同族譜' 이의제기
淸州韓氏 18世 장헌공(莊獻公 : 諱孝純)派에서는 淸州韓氏 6校大同族譜 文靖公 上篇 4페이지 17世 여번 무후(汝蕃 无后)로 되어있는 것과 관련하여 청주한씨 중앙종친회에 추가로 ‘종원 族譜 정정의 件’을 제출했다.
이는 2016년 10월 20일경에 청주한씨 장헌공파 종친회(회장 한기선)에서는 종손 범구 외 회원일동이 淸州韓氏 6校大同族譜상에 17世 교위공 여번(校尉公 汝蕃) 무후(无后)로 되어있는 것과 관련하여 무후(无后)를 18世 양자(養子) 효순(孝純)으로 한 올바르게 교정하여 줄 것을 건의 한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한림공(翰林公)파에서 청주한씨 중앙종친회에 이의제기하여 온 것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청주한씨 장헌공(莊獻公:諱 孝純)파에서는 교위공(校尉公 : 諱 汝蕃)의 양자(養子)임을 주장하는 확실한 자료를 추가하여 중앙종친회에 제출된 자료를 수록하여 놓았다.
淸州韓氏 18世 장헌공 효순(孝純)派 - 종원 族譜 정정의 件
청주한씨 장헌공파 종친회
회장 한 기선
종손 한 범구 외 회원일동
■ 장헌공(莊獻公:諱 孝純)이 교위공(諱 汝蕃)의 양자임을 주장하는 이의제기 요약
◎ 요지 :
淸州韓氏 6校大同族譜 文靖公 上篇 4페이지 16세 정선공(㫌善公 : 諱 承元)파 계보를 보면 장자 17世 汝蕃 无后로 되어 있으나 이와 관련하여 실제로 18世 휘 효순(諱 孝純)이 양자로 수정되어야 맞는 이유로 확실한 증거를 제시 한다.
◎ 청주한씨 중앙종친회 장헌공(諱 孝純)파 현 계보도
◎ 청주한씨 중앙종친회 한림공(諱 孝胤)파 현 계보도
◎ 청주한씨 장헌공(諱 孝純)파 인터넷 족보 계보도
《교위공(校尉公 : 諱 汝蕃)의 양자(養子)임을 증명하는 세부 자료》
1. 종손이 소장하고 있는 월탄집(月灘集) 석음기(石陰記)편에 ‘증’영의정 양부 ○○병절조요(‘贈’領議政養父○○秉節早夭)로 분명하게 수록 되여 있다. (증1 복사본)
2. 산소가 장헌공의 조부 휘승원(諱 承元) . 양부 휘 여번(諱 汝蕃) . 휘 효순(諱 孝純) 순으로 내려 모셔져 있다.(증2 사진)
3. 장헌공의 조부 휘승원(諱 承元) . 양부 휘 여번(諱 汝蕃) . 휘 효순(諱 孝純)의 산소 토지 명의가 장헌공 후손의 명의로 되어 있었다.(증3 토지대장)
4. 조부 휘 승원(휘 承元)시향(時享)을 장헌공(諱 孝純)의 종손과 장헌공파(莊獻公派)에서 지금까지 주관하여 모시고 있다. (증4 제례사진, 도기, 한림공(諱 孝胤) 종손과 문자)
5. 백부 휘 여번(諱 汝蕃)이 양자가 없으면 장자(長子)를 주장하는 휘 효윤(휘 孝胤)후손들이 시향를 모셔야 하나 수백 년 동안 휘 효윤(諱 孝胤) 후손들 참여 없이 장헌공(莊獻公)파 후손들이 주관하여 모시고 있다. (증5 제례사진)
6. 정선공(諱 承源)파보 정미보(丁未普)와 경오보(庚午普)의 유사에 효순 여번 병절조요 양부(孝純 汝蕃 秉節早夭養父)로 표기되어 있다. (증6 족보 사본)
7. 휘 효윤(諱 孝胤)의 차자 휘 준겸(諱 浚謙)의 가사(家史) 내용 중에 이호민(李好閔)이 쓴 병절교위한공묘갈명병서부(秉節校尉韓公墓碣銘幷序附)의 비문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내용은 간접적으로 양자임을 나타내고 있다. (증7 가사(家史) 사본과 요약내용)
※ 초교부터 5교까지 수록되지 못한 사유
초교는1617년 光海(광해) 9년 丁巳(정사)에 장헌공(諱 孝純)이 가승2권을 주어 발간되었으며, 이때 관직이 좌의정으로 이시기는 인목대비 폐비논의로 생사의 가름길에서 올리기 힘든 시기이었으며, 2교부터 5교, 비석에 이르기까지는 신원회복이 늦게 되다보니 족보나 비석에 수록될 수 없었다.
이러한 사유는 장헌공(諱 孝純)이 졸(卒) 2년 후 인조반정으로 관직이 삭탈(인조1년4월2일)되었으며, 이때 한림공(諱 孝胤) 차남 준겸(諱 俊謙)의 딸 인열왕후(仁烈王后) 간택문제 있어서 장헌공(諱 孝純)이 종손(養父 : 諱 汝蕃)의 양자로 표기되면 종손 집안이 무관 되어 왕비가 될 수 없었다.
이후 인조 왕비로 최종 간택(인조3년 6월3일)되었으나 인조반정명분 때문에 신원회복이 되지 못하고 족보에 표기할 수 없었으며, 뒤늦게 신원이 회복되어 정선공파보(㫌善公派譜 : 丁未普)부터 유사에 올리게 되었다. (증8 증6번과 왕조실록 사본)
|
